![왼쪽부터 벨기에 국가대표 케빈 더 브라위너 프랑스 국가대표 킬리안 음바페 사진EPA 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27/20240627152247398971.png)
특히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프랑스와 3위인 벨기에가 16강부터 만나 '브라질·아르헨티나' 없는 월드컵 명성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경기 결과에 따르면 6개의 조 1, 2위가 16강에 직행했다. A조에서는 독일·스위스, B조에서는 스페인·이탈리아, C조 잉글랜드·덴마크, D조 오스트리아·프랑스, E조 루마니아·벨기에, F조 포르투갈·튀르키예가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조 3위 6개국 중 상위 4개국이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네덜란드(D조), 조지아(F조), 슬로바키아(E조), 슬로베니아(C조)가 16강 막차를 탔다.
16강 첫 경기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대결로 오는 30일 오전 1시에 열린다.
![유로2024 16강 대진표 사진유로2024 인스타그램 갈무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27/202406271523435599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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