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양희전 부의장,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

삼척시의회 양희전 부의장이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하고 있다.[사진=삼척시의회]

삼척시의회 양희전 부의장이 27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양희전 의원은 제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국도 7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에 대한 건의문을 발의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민생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희전 부의장은 "힘차게 출발했던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반환점을 마주하는 시점에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