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의 장 김치를 선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전날부터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을 기념해 기순도 명인과 만든 장김치를 판매 중이다.
조선호텔 기순도 장 김치는 젓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또 2~3년간 숙성한 기순도 명인의 중간장을 한 번 끓여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감칠 맛을 낸다.
해초류인 청각과 과일을 첨가해 먹을수록 시원하고 깔끔한 맛도 느낄 수 있다.
조선호텔 기순도 장 김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9500원(1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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