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6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160여 명의 워킹맘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삶의 행복을 주제로 요리연구가‘빅마마 이혜정’을 초청해 경산아카데미 상반기 강연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기 타고난 소질을 찾아서 배우세요. 배움에는 때가 없습니다” 강사는 본인의 타고난 소질이 요리인 것을 깨달아 유학을 결심했고 배움을 통해 삶의 행복을 찾았다고 했다. 이어 배움에는 때가 없는 만큼 각자의 소질을 발견하고 평생학습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배경옥 경산시평생학습과장은 “본 강연은 평생교육이 어떻게 삶의 행복으로 이어지는지를 알려주는 레시피였다”며, “경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양질의 평생학습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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