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유아흡연 위해예방교실 운영 모습사진고령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27/20240627163240976975.jpg)
찾아가는 유아 흡연 위해예방교실은 유아에게 담배의 해로움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성장기 흡연 조기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만3~5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창작동화 노담밴드와 친구를 바탕으로 구연동화와 신체 및 체험활동을 전개했으며, 가정 연계 활동 교육을 병행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유아기때부터 흡연의 해로움을 인식하고, 흡연 가족들의 금연을 적극적으로 돕고 지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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