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민선8기 2주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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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박기현 기자
입력 2024-06-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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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관규 순천시장이 28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시청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장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으로 새로운 이정표 제시 △정부와 기업의 신뢰, 기회의 도시 순천 △애니·웹툰 등 'K-디즈니 순천' 으로 도시전체를 산업기지화 △첨단산업 중심지로의 변신, 우주·바이오·로봇 산업에 집중 △원도심 재생,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완성으로 지방소멸 해법 제시등 성과와 방향을 제시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끝으로 "지난 2년, 순천은 도시 체질을 변화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 도시의 표준을 만들었다." 며, "순천은 순천만과 정원의 도시를 넘어 문화콘텐츠로 세계최고 도시들과 경쟁하는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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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을 세계 최고 도시들과 경쟁하는 대한민국 문화산업 메카로

노관규 순천시장이 28일 순천시청 대회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박기현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이 28일 순천시청 대회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박기현기자]

“지난 2년은 우리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도시의 체질을 바꾸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혼신의 힘을 다한 시간이었다.”

노관규 순천시장이 28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시청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장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남은 2년은 도시 미래를 위해 과감한 선택과 집중으로 지방소멸을 막아내는데 총력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으로 인정받은 순천의 경쟁력은 정부지원과 기업 투자 유치로 이어졌다. 생태가 경제를 견인할 수 있다는 사실마저 증명했다. 

순천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주·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순천을 대한민국 메카로 이끌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으로 새로운 이정표 제시 △정부와 기업의 신뢰, 기회의 도시 순천 △애니·웹툰 등 ‘K-디즈니 순천’ 으로 도시전체를 산업기지화 △첨단산업 중심지로의 변신, 우주·바이오·로봇 산업에 집중 △원도심 재생,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완성으로 지방소멸 해법 제시등 성과와 방향을 제시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끝으로 “지난 2년, 순천은 도시 체질을 변화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 도시의 표준을 만들었다.” 며, “순천은 순천만과 정원의 도시를 넘어 문화콘텐츠로 세계최고 도시들과 경쟁하는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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