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정훈)는 6월 28일 오전 11시, 삼척 쏠비치 지하 1층 릴리II홀에서 제1차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7일 이정훈 위원장이 중앙당 최고위원으로 인준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지역대의원대회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조직 강화를 위한 중요한 행사로 평가된다.
대회에서는 선출직 상무위원 추가 선출, 전국대의원 선출, 대의원대회 권한 위임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또한, 지난 6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선출직 지역대의원 및 전국대의원 모집과 상무위원회 개최 등 경과보고도 진행됐다.
이정훈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조직 강화를 위한 중요한 행사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