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사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만나코퍼레이션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사업 영역 확대 및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만나코퍼레이션은 이번 자금 확보를 기반으로 만나플러스 서비스 안정화 및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B2B 배송 및 3PL(제3자 물류) 수행 확대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만나코퍼레이션 조양현 대표는 “가맹점, 총판, 배송원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및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념을 다할 것”이라며 “A사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에 힘쓰며, 해외 관광객 대상의 관광 편의를 위한 앱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만나코퍼레이션은 모빌리티 플랫폼 외에도 올인원 POS 시스템 MOM포스, 핀테크 등 스마트 솔루션 신사업의 실질적인 결과물을 통해 F&B 시장의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만나코퍼레이션은 “지난 2021년 1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자금 확보건을 시작으로, 연이은 후속 투자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