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토요일인 29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새벽(00~06시)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06~12시)부터 전남권과 경남권, 오후(12~18시)부터 충청권과 전북·경북권, 밤(18~24시)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동해안 제외) 등 비가 확대된다.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에서 30~80mm, 경기 남부에서 50~100mm(최대 120mm 이상), 제주도에서 20~100mm(최대 150~200mm 이상), 경상권에서 30~80mm(최대 100mm 이상), 전라권·충청권에서 50~100mm(최대 120mm 이상)의 장맛비가 주말 동안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3도, 낮 최고 기온은 24~32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19도 △강릉 23도 △대전 21도 △청주 22도 △광주 22도 △전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청주 30도 △광주 27도 △전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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