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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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윤중국 기자
입력 2024-06-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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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는 '2024 제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서 광역자치단체 지방행정 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줄곧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의 마음으로 노력해 왔고, 일부 사업들은 정부나 다른 지방자치단체에까지 파급되는 영향력을 보이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행복해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10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내달 1일부터 참가 접수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원회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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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 등 적극행정 성과

  • 제10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내달 1일부터 참가 접수

 
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2024 제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서 광역자치단체 지방행정 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행정의 가치를 높이고 지방의회와 폭넓은 공감대 확산을 위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시는 민선 8기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를 시정목표로 지방정부 주도의 행정체제 개편과 정당 현수막 정비,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사업, 대중교통비 지원 인천 아이(I)-패스 등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 추진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박람회 기간 인천시는 주요 정책 홍보와 함께 내항1·8부두 개항광장, 인천 고향사랑 기부제, 인천시 의회 의정활동 등을 전시했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줄곧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의 마음으로 노력해 왔고, 일부 사업들은 정부나 다른 지방자치단체에까지 파급되는 영향력을 보이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행복해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10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내달 1일부터 참가 접수
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원회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대중상 1팀, 예술상 1팀, 장려상 4팀을 선정하게 된다.

본선에 오르게될 7팀에게는 창작지원금 외에 상장과 부상, 트로피가 수여되며 해당 곡들은 음반과 온라인 음원으로 전국에 전파될 예정이다.

평화를 주제로 한 미발표 창작곡이라면 나이, 국적, 장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5팀 내외를 선정하고, 2차 공개오디션(8월24일)을 통해 본선에 오를 7팀을 선정한다.

본선에 오른 팀들은 10월26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최종 경연을 치르게 된다.

참가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평화창작가요제조직위원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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