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 '2024 ICT미래전략 인사이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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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24-06-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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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캡이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에 참가해 출장·렌터카 비즈니스 영역 디지털 전환 솔루션(Digital Transformation Solution)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현재 레드캡 BTMS는 500여개 고객사가 이용 중이며, 레드캡 RMS는 3곳의 고객사 2549대의 차량에 적용하고 있다.

    인유성 레드캡 대표는 "ICT와 이종산업간의 결합은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관리자의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다"며 "레드캡은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 등 ICT기술을 도입, 언제 어디서나 고객사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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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캡
[사진=레드캡]
레드캡이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에 참가해 출장·렌터카 비즈니스 영역 디지털 전환 솔루션(Digital Transformation Solution)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는 한국IT산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한국PMO 사회적협동조합, 브레인네트워크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정부·공공기관 대상 국내외 ICT트렌드와 민간 기업의 ICT 신제품·신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레드캡은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에서 레드캡 BTMS와 레드캡 RMS를 선보였다.

레드캡 BTMS(redcap travel management system)는 레드캡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출장 관리 시스템이다. PC환경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고객사의 그룹웨어와의 연동을 통해 출장 데이터의 디지털화가 가능하다.

트래블 컨설턴트를 통해 고객사의 출장 규정에 맞춰 항공·호텔 예약을 제안하고 이용자의 출장 예약 정보를 기반으로 최적의 예약 정보를 추천한다. 특히 챗봇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응대는 물론, 실시간 출장자의 현황을 파악해 위험 관리까지 가능하다. 

레드캡 RMS(redcap mobility system)는 비즈니스 렌터카의 운영 효율 증대를 위해 레드캡이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차량관제 시스템으로, 여러 사용자가 함께 사용하는 업무용 차량의 편리한 이용·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

고객사 이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예약과 반납이 가능하고 관리자는 차량의 상태, 유지보수 스케줄을 앱을 통해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 고객의 사용 패턴, 차량 수요에 따른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용자의 위험운전행동, 에코드라이빙 데이터를 대시보드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전기차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누적소비전력량, 누적 주행거리, 배터리 잔량, 충전 상태 등 전기차 안전관련 맞춤 정보도 확인도 가능하다.

레드캡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레드캡의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24년 현재 레드캡 BTMS는 500여개 고객사가 이용 중이며, 레드캡 RMS는 3곳의 고객사 2549대의 차량에 적용하고 있다.

인유성 레드캡 대표는 “ICT와 이종산업간의 결합은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관리자의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다”며 “레드캡은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 등 ICT기술을 도입, 언제 어디서나 고객사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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