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메트로 9호선은 1일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흑석역 승강장에서 원인 미상 연기 발생으로 상·하선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메트로 9호선 측은 "다른 교통편을 이용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하철 내 연기 발생은 이날만 두 번째다. 이날 오전 5시 34분에는 3호선 도곡~대치역에서 하선 특수차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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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메트로9호선이 흑석역에 무정차 통과 중이다.
이날 오전 5시 34분에는 3호선 도곡~대치역에서 하선 특수차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안전안내문자 발생 21분 뒤 오전 5시 55분 "특수차 배터리 연기 발생은 조치 완료돼 상·하선 열차 운행 중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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