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證 "엔씨소프트, 바뀌고 있지만 신작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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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4-07-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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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인증권은 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이 일평균 11억원 수준 매출액을 뽑아내고 있고, 6월말 신규서버 오픈 및 N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1위로 올라선 것 외 특이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신작과 재무적 변화를 통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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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상상인증권은 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올 2분기 매출액은 383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3.7% 감소하고, 영업손실 52억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이 일평균 11억원 수준 매출액을 뽑아내고 있고, 6월말 신규서버 오픈 및 N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1위로 올라선 것 외 특이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신작과 재무적 변화를 통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아이온2 출시일이 내년 하반기로 명확해졌고, 인력 구조조정으로 비용통제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시기”라며 “내년에는 인수합병(M&A)를 통해 재무적인 변화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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