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통장 역량 키우는 '통장 현장 탐방'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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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박재천 기자
입력 2024-07-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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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명시가 전체 통장을 대상으로 시 주요 기관에 방문해 시정철학을 공유하는 '통장 현장 탐방'을 첫 실시한다.

    이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공간, 멘토, 자금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생태학습장소로 제공될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지도 찾아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통장 현장 탐방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명시의 주요 기관을 방문해 보고 느낀 것들을 지역사회에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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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전체 통장을 대상으로 시 주요 기관에 방문해 시정철학을 공유하는 ‘통장 현장 탐방’을 첫 실시한다.

 2일 시에 따르면, 통장 현장 탐방은 지역활동가로서의 통장 역량을 배양하고 대민 활동 수행 능력을 높이는 한편, 방문 기관에 담긴 주요 시정철학 공유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통장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통장 현장 탐방은 통장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광명, 철산, 하안, 소하·일직·학온) 3일, 4일, 5일, 12일에 각각 진행한다.
 
출발 전 시청에 모여 현장 탐방에 대한 취지와 방문 기관에 대한 사전 설명을 간략히 들은 뒤, 10개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10개 현장은 시정 철학과 시의 정책 방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곳으로 선정했다.
 
이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공간, 멘토, 자금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생태학습장소로 제공될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지도 찾아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통장 현장 탐방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명시의 주요 기관을 방문해 보고 느낀 것들을 지역사회에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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