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정지훈 "올해 디즈니+에서 가장 잘 된 작품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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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7-0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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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지훈과 김하늘이 데뷔 후 처음으로 OTT 시리즈에 도전한다.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감독 박홍균)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박홍균 감독과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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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지훈 김하늘 사진연합뉴스
배우 정지훈, 김하늘 [사진=연합뉴스]
배우 정지훈과 김하늘이 데뷔 후 처음으로 OTT 시리즈에 도전한다.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감독 박홍균)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박홍균 감독과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가 참석했다.

이날 정지훈은 "여러 작품을 해보았지만 (작품이) 기대에 못 미칠 때가 있고, 예상외로 정말 잘될 때도 있다. 최선을 다한 뒤 흥행은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찍었으니 (결과가) 잘 됐으면 한다. 올해 디즈니+에서 가장 잘 된 작품이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김하늘은 "디즈니+를 지켜본 시청자로서 이 플랫폼에서 (드라마가) 오픈한다고 했을 때 기대가 커지더라. 예고편을 보니 자신감이 생긴다. 대본 보고 끌렸던 부분이 한 번 보면 빠져나갈 수 없다는 점이다. 캐릭터들이 단순하니 외국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오며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한편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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