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정겨운 "7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품에 대한 갈증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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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7-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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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겨운이 7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감독 박홍균)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박홍균 감독과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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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 사진연합뉴스
배우 정겨운 [사진=연합뉴스]
배우 정겨운이 7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감독 박홍균)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박홍균 감독과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가 참석했다.

이날 정겨운은 "오래 쉬다 보니 작품에 대한 갈증이 컸다"고 털어놨다.

앞서 정겨운은 2017년 방영한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7년 만에 '화인가 스캔들'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그는 '화인가 스캔들'이 연기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었다며 "작품 자체가 매력적이지 않나. 감독님께 어떤 변신을 해서라도 이 작품을 꼭 하고 싶다고 어필했다. 감독님이 날 선택해 줬다는 것에 지금까지도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정겨운은 화인그룹의 후계자이자 완수(김하늘 분)의 남편 김용국을 맡았다. 장태라(기은세 분)과 아슬아슬한 불륜 관계를 이어가는 캐릭터다.

한편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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