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청도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02/20240702152447456530.jpg)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이해와 지역민과의 교류, 영농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시민들은 1개월 동안 청도군에 거주하면서 대추 순치기, 딸기 수확하기 등 다양한 영농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청도읍성, 와인터널 등을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해 청도군의 지역문화에 대해 조금 더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도시민 참가자들이 청도군 귀농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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