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가 맥주 브랜드 켈리와 이색 협업을 선보인다.
2일 헤드에 따르면, 패션과 주류업계의 이종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켈리를 즐기는 신규 고객층에게 스포티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각인시킬 계획이다.
헤드와 켈리 협업 한정판 상품은 티셔츠, 타월, 양말, 보스턴백 4종 세트로 구성된다. 상품은 무신사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며 오는 14일까지 협업 기념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커플, 친구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는 헤드 티셔츠 2팩과 풀파티 입장권 2매를 세트 구성해 판매한다.
헤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젊음의 성지인 강원도 양양에서 오프라인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양에 위치한 비치클럽인 템플 온더비치에서 진행되는 ‘2024 양양 디제이 페스티벌(양디페)’에서 풀파티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는 9월까지 켈리에서 전국 유통망 대상으로 헤드X켈리 협업 4종 세트와 협업 스페셜 잔과 오프너를 증정하는 경품팩 이벤트도 진행한다.
헤드 관계자는 “라켓 스포츠의 엑티비티함과 젊고 트렌디한 스포츠 감성을 담아내는 ‘헤드’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의 만남이 올여름 무더위를 강타하는데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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