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민선8기 2주년 맞아 개관 앞둔 주요사업장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박재천 기자
입력 2024-07-03 08:0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지난 1일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하반기 개관을 앞둔 주요 사업장 4개소를 찾아 개관 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하 시장은 내달 개관을 목표로 내부 시설을 정비중인 청년공간 플라잉(청플)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층별 시설을 살펴봤다.

    하 시장은 청플이 지역 청년들의 활동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를 철저히 하고 접근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대책 마련과 개관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 글자크기 설정
하은호 군포시장사진군포시
하은호 군포시장[사진=군포시]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지난 1일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하반기 개관을 앞둔 주요 사업장 4개소를 찾아 개관 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하 시장은 내달 개관을 목표로 내부 시설을 정비중인 청년공간 플라잉(청플)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층별 시설을 살펴봤다.

하 시장은 청플이 지역 청년들의 활동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를 철저히 하고 접근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대책 마련과 개관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또 군포1동 원도심지역 재생을 위해 조성 중인 상생드림플라자의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상생드림플라자는 오는 10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68%이다. 


하 시장은 건설관계자를 만나 격려하고 "공정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폭염과 폭우 피해 예방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송부동 지역에 조성된 송부종합사회복지관과 송정복합체육센터도 찾아 시설운영 관계자들과 함께 둘러보고 운영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시설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도출된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 개선점을 보완하고 내부시설을 정비, 오는 9월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하은호 시장은 “시설물의 완공은 사업의 끝이 아닌 시작으로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시설물의 안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세심하게 운영 계획을 수립, 개관과 동시에 원활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