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 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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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박승호 기자
입력 2024-07-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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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가 내년에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을 다시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김형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수묵비엔날레는 수묵이라는 특수성과 계속해서 변화하는 동시대 미술의 패러다임이 교차하는 현대미술 축제이자 미학적 사유의 장"이라며 "4회째인 내년 수묵비엔날레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총감독 선임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수묵 작품 전시와 프로그램 운영, 학술심포지엄, 국제레지던시 등 다양한 행사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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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수묵비엔날레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수묵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전라남도
전남수묵비엔날레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수묵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전라남도]


전라남도가 내년에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을 다시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총감독 응모 희망자는 신청서와 전시계획서 등 준비 서류를 오는 15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총감독은 서류전형과 1차 면접,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김형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수묵비엔날레는 수묵이라는 특수성과 계속해서 변화하는 동시대 미술의 패러다임이 교차하는 현대미술 축제이자 미학적 사유의 장”이라며 “4회째인 내년 수묵비엔날레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총감독 선임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수묵 작품 전시와 프로그램 운영, 학술심포지엄, 국제레지던시 등 다양한 행사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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