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3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관세청 등에 따르면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장(호서대 양동우 교수)은 전날 충남 천안시 소재 JEI재능교육 연수원에서 제5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이번 신규 운영 사업자 선정을 통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3개소를 추가로 운영하게 되며, 기존 3개소에 더해 총 6개소(제1여객터미널 2개소, 제2여객터미널 4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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