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03/20240703161004269330.jpg)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024 파리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365일·24시간 응대' 체계를 재점검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영사콜센터를 방문해 "여름 성수기, 파리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우리 국민의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사고를 접수, 전파할 수 있게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국민들의 입장에서 빈틈없이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여권민원실을 방문해 출국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여권이 신속하게 발급될 수 있도록 민원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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