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04/20240704103426594983.jpg)
도는 지난 2018년 ‘주거기본법’ 및 ‘경기도 주거기본 조례’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주거종합계획은 5년마다 해당 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도록 하고 있다. 용역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약 12개월간 추진한다.
도내 표본 200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특성, 주택 및 주거환경, 주거비 부담 등에 대한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경기도의 주거정책 비전과 기본방향 등 세부과제를 수립한다.
이계삼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 재검토는 도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획이 될 것이며 경기도는 주거 복지와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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