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5일부터 미국·일본 인기 음료 판매...추가 별 3개 적립도

스타벅스 코리아, 25주년 기념 프로모션 이달 5일 시작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오는 5일부터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프렌치 바닐라 라떼,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를 비롯해 체다&에그 샌드위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미국에서 출시했던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시한다. 블론드 에스프레소 2샷(톨 사이즈 기준)을 넣어 진한 커피에 깊은 프렌치 바닐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지난해 일본 베스트셀러 음료였던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도 공개한다. 주황빛 칸탈로프 멜론 청크에 멜론 베이스, 멜론 휘핑크림을 얹어 멜론 한 통을 먹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도 선보인다. 지난해 여름 100만잔 이상 팔린 ‘자몽 허니 레몬 블렌디드’의 새로운 버전이다.

음료 메뉴 외에는 체다&에그 샌드위치 시리즈, 베어리스타 브라우니 케이크, 베어리스타 마스카포네 도넛, 부드러운 흑임자 롤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 5일부터 일주일 동안 프로모션 음료 4종을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추가 별 3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