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용호성 문체부 제1차관, 업무 추진력 탁월한 문화정책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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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4-07-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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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며, 국제적 감각을 지닌 문화정책 전문가다.

    행시 35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용 차관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장,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 관광산업정책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나, 용 차관은 지난 2월 국제문화교류와 해외 한국문화 홍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국제문화홍보정책실'이 다양한 문화 정책을 펼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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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성 제1차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제1차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며, 국제적 감각을 지닌 문화정책 전문가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30여 년간 몸담으며 각 분야를 두루 거쳤다.

1967년생인 용 차관은 고려대 행정학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예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5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용 차관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장,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 관광산업정책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나, 용 차관은 지난 2월 국제문화교류와 해외 한국문화 홍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국제문화홍보정책실’이 다양한 문화 정책을 펼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수많은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모은 용 차관은 지난 5월 문체부가 발표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해외홍보 추진계획(2024~2027)'을 세우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추진계획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AI) 기반 외신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등 미래지향적인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렷한 목표 제시와 효율적인 업무 추진력으로, 문체부 내에서도 신망이 높다. 

△서울(1967년) 출생 △고려대 행정학과 △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장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 △해외문화홍보기획관 △관광산업정책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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