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가수 ‘울랄라세션’, ‘WA:ZE’와 함께 하는 개장 콘서트로 시작되며 지역 출신 유튜버 ‘흥삼이네’가 직접 야시장을 방문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매주 1회씩 1주차 ‘SUMMER FESTA’를 시작으로 영일만 夜한 여름 싱어, BEER NIGHT FESTA, 스트릿 댄스 영스 파이터, 왁자지껄 매직 나이트 등 다채로운 특별 공연을 운영하며, 즉석 경매 및 턱걸이킹 등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행사도 매주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푸드트럭과 함께 여러 가지 품목의 플리마켓이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야시장 인근에 쉼터도 마련한다.
한편 8월 11일 이후 9월 말까지는 중앙상가 상인회가 야시장을 자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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