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 개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포항=최주호 기자
입력 2024-07-04 17:0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오는 6일 '2024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개장해 8월 11일까지 6주 간 매주 금·토·일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육거리~북포항우체국)에서 다양한 테마로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4일 밝혔다.

    또한 다양한 푸드트럭과 함께 여러 가지 품목의 플리마켓이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야시장 인근에 쉼터도 마련한다.

    이상현 포항시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주말 저녁 가족과 연인들이 시원한 밤 공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중앙상가 야시장이 포항의 야간 나들이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이에 더해 전통시장 상권을 되살리고 중앙상가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 7월 6~8월 11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열리는 중앙상가 야시장

지난해 열린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 장면 사진포항시
지난해 열린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 장면 [사진=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오는 6일 ‘2024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개장해 8월 11일까지 6주 간 매주 금·토·일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육거리~북포항우체국)에서 다양한 테마로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수 ‘울랄라세션’, ‘WA:ZE’와 함께 하는 개장 콘서트로 시작되며 지역 출신 유튜버 ‘흥삼이네’가 직접 야시장을 방문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매주 1회씩 1주차 ‘SUMMER FESTA’를 시작으로 영일만 夜한 여름 싱어, BEER NIGHT FESTA, 스트릿 댄스 영스 파이터, 왁자지껄 매직 나이트 등 다채로운 특별 공연을 운영하며, 즉석 경매 및 턱걸이킹 등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행사도 매주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푸드트럭과 함께 여러 가지 품목의 플리마켓이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야시장 인근에 쉼터도 마련한다.
 
이상현 포항시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주말 저녁 가족과 연인들이 시원한 밤 공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중앙상가 야시장이 포항의 야간 나들이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이에 더해 전통시장 상권을 되살리고 중앙상가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8월 11일 이후 9월 말까지는 중앙상가 상인회가 야시장을 자체 운영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