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AI가 만드는 생산성 혁명' 입주기업 교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7-05 14:3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5일, 영천 한중엔시에스에서 'AI가 만드는 생산성 혁명'이라는 주제로 '2024년 입주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AI와 로봇 기술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이 나아갈 방향과 과제 등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득력 있게 강의했다.

    김병삼 청장은 "경자청 개청 이래 16년간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전략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전략산업 현장에서 실시하는 교육이 입주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을 찾아가는 수요응답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국내외 최신 동향 파악 및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AI가 만드는 생산성 혁명’이라는 주제로 ‘2024년 입주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사진대경경자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AI가 만드는 생산성 혁명’이라는 주제로 ‘2024년 입주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사진=대경경자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5일, 영천 한중엔시에스에서 ‘AI가 만드는 생산성 혁명’이라는 주제로 ‘2024년 입주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제조산업 특성에 맞춘 신기술(AI, 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 성공전략 및 최신 산업동향 공유로 입주기업의 혁신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기업 대표 및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강의를 맡은 정두희 임팩티브AI 대표이사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역할은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시스템적인 측면에서도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라며 “그에 따른 혼란이 불가피하지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면서 새로운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내는 지혜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AI와 로봇 기술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이 나아갈 방향과 과제 등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득력 있게 강의했다.
 
김병삼 청장은 “경자청 개청 이래 16년간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전략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전략산업 현장에서 실시하는 교육이 입주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을 찾아가는 수요응답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