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항만배후단지 및 자유무역지역 활성화를 위한 투자 유치 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7-05 16:5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해시는 5일 동해시청에서 동해항 및 항만배후지역 활성화를 위한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투자 의향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8일부터 시행된 '자유무역지역 지정 특례'에 맞춰 동해항 육상항만구역(72.6만㎥)과 송정동·나안동 배후지(33.3만㎥)를 결합한 약 106만㎡ 규모의 부지를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해 용역을 추진 중이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유무역지역 지정 신청에 관한 추진력을 얻음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동해항과 배후지를 항만배후단지개발 종합계획에 포함되는 내용을 반영하여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 동해항 및 항만배후지역 활성화를 위한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투자 의향 MOU 체결 - 4개 기업(4개-LS에코에너지, 동원LOEX, ㈜화남코퍼레이션, ㈜용문기업)과 상호 협력

5일 동해시청에서 동해항 및 항만배후지역 활성화를 위한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투자 의향 MOU 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시
5일 동해시청에서 동해항 및 항만배후지역 활성화를 위한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투자 의향 MOU 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시]
동해시는 5일 동해시청에서 동해항 및 항만배후지역 활성화를 위한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투자 의향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시 관계자, 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 동원LOEX 울산지사장, ㈜화남코퍼레션 대표이사, ㈜용문기업 대표이사, 각 기업의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항만배후단지 및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추진 중인 송정동·나안동 일대(33.3만㎡)에 향후 기업들이 입주하거나 물류 창고 등 시설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6월 8일부터 시행된 '자유무역지역 지정 특례'에 맞춰 동해항 육상항만구역(72.6만㎥)과 송정동·나안동 배후지(33.3만㎥)를 결합한 약 106만㎡ 규모의 부지를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해 용역을 추진 중이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유무역지역 지정 신청에 관한 추진력을 얻음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동해항과 배후지를 항만배후단지개발 종합계획에 포함되는 내용을 반영하여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