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진선희...여성 첫 차관급 인사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진선희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왼쪽을 사무차장에 박태형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사진국회사무처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진선희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왼쪽)을, 사무차장에 박태형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사진=국회사무처]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진선희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사무차장에 박태형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진 입법차장은 국회사무처 최초의 여성 차관급 공무원이 됐다.
 
진 신임 입법차장은 입법고시 14회로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 공론화 지원 단장을 맡았다.
 
박태형 신임 사무차장 역시 입법고시 14회로 의사국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운영위 수석전문위원을 거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