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고용증가 20만6000명...실업률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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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4-07-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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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노동부는 6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0만6000명 늘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만명)는 웃돌았다.

    6월 실업률은 4.1%로, 4.0%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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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한 식당의 구인광고 사진AP 연합뉴스
미국 시카고 한 식당의 구인광고 [사진=AP 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6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0만6000명 늘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직전 12개월간 평균 증가폭(22만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다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만명)는 웃돌았다.
 
6월 실업률은 4.1%로, 4.0%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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