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 규제 '원 포인트 레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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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7-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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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국내기업의 의료기기 연구개발·인허가 지원을 위해 의료기기 개발기업 연구자를 대상으로 국내 의료기기 규제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케이메디허브가 컨설팅기관인 MDLab, C&R리서치와 함께 마련한'원 포인트 레슨(ONE POINT LESSON, 이하 '레슨')'을 운영했다고 7일 전했다.

    참가한 기업의 한 연구자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제품개발 및 인허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및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기회가 더욱 많이 제공되었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금번 레슨과 같이 의료기기 연구·개발부터 인·허가 과정에서 기업의 직면하는 규제에 대한 어려움 해소하여 의료기기 기업의 부담을 더는 것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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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 사 참가, 의료기기 GMP와 임상시험, 신의료기술평가

케이메디허브가 국내기업의 의료기기 연구개발·인허가 지원을 위해 ‘원 포인트 레슨’을 운영하여 레슨에 참가해 상담을 받는 연구자이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가 국내기업의 의료기기 연구개발·인허가 지원을 위해 ‘원 포인트 레슨’을 운영하여, 레슨에 참가해 상담을 받는 연구자이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국내기업의 의료기기 연구개발·인허가 지원을 위해 의료기기 개발기업 연구자를 대상으로 국내 의료기기 규제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케이메디허브가 컨설팅기관인 MDLab, C&R리서치와 함께 마련한‘원 포인트 레슨(ONE POINT LESSON, 이하 ‘레슨’)’을 운영했다고 7일 전했다.
 
레슨에는 ㈜아임시스템 등 7개 사가 참가해 의료기기 GMP와 임상시험, 신의료기술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한 기업의 한 연구자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제품개발 및 인허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및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기회가 더욱 많이 제공되었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금번 레슨과 같이 의료기기 연구·개발부터 인·허가 과정에서 기업의 직면하는 규제에 대한 어려움 해소하여 의료기기 기업의 부담을 더는 것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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