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생활속 전자파 바로알기' 공모전 개최…총상금 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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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24-07-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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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 속 전자파 바로알기'를 주제로 동영상·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제품 전자파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국민 오해·불안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올해 주제는 스마트폰·노트북·TV 등 무선기기와 냉장고·에어컨·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같은 사물인터넷(IoT)기기, 이동통신 무선국·데이터센터 등 방송통신 설비에서 나오는 전자파의 과학적·객관적 정보 제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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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세종청사 4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 정부세종청사 4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 속 전자파 바로알기'를 주제로 동영상·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제품 전자파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국민 오해·불안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올해 주제는 스마트폰·노트북·TV 등 무선기기와 냉장고·에어컨·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같은 사물인터넷(IoT)기기, 이동통신 무선국·데이터센터 등 방송통신 설비에서 나오는 전자파의 과학적·객관적 정보 제공이다.

개인 또는 5인 이하로 팀을 꾸려 관련 창작 동영상·포스터를 한국전파진흥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이달 8일부터 10월 18일까지다.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작품은 원저작물의 저작권 침해가 없어야 하며, 응모작에 '본 작품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이라는 내용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대상 1점과 최우수상 4점, 우수상 2점 등 7점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800만원이다. 대상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준다. 시상은 오는 11월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막식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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