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내린 비로 경북 안동시 임동면 일부 마을 주민들이 고립돼 구조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8일 경북소방안전본부와 안동시청에 따르면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8명이 고립돼 이 중 7명이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3시30분부터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작업에 나섰다. 또 안동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비가 많이 내려 침수된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관련기사서울시, 안심 집수리 융자 최대 6000만원 지원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 #안동서 #폭우 #로 주민 고립…18명 중 7명 구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