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8일 1차 총파업에 노조원 6540명이 참가했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반도체 설비·제조·개발(공정)에선 5211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국 전삼노 부위원장은 이날 총파업 개시를 알리며 "파업 참가자 수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 차질을 유발할 만한 숫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조 가입자 수가 3만657명에 도달한 것도 함께 공개했다. 이는 삼성전자 전체 직원 12만4804명(2023년 말 기준) 중 24.56%에 달하는 수치다.
전삼노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무노동·무보수 원칙으로 진행하는 이번 1차 총파업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총파업 결의대회에 전삼노 노조원 30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현국 전삼노 부위원장은 이날 총파업 개시를 알리며 "파업 참가자 수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 차질을 유발할 만한 숫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조 가입자 수가 3만657명에 도달한 것도 함께 공개했다. 이는 삼성전자 전체 직원 12만4804명(2023년 말 기준) 중 24.56%에 달하는 수치다.
전삼노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무노동·무보수 원칙으로 진행하는 이번 1차 총파업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대한 민국 망하면 더불 잡것들 때문이다. 민노총 빨아주고 노조 키워 회사 망치려는 인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