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08/20240708145523198284.jpg)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8일 "화장율이 95%가 넘어가는 시점에 경기동남부지역 화장시설은 꼭 필요한 기반 시설로, 하남시와 협력해 사업의 결실을 보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방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화장시설 건립과 관련, 하남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장시설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국··도비 확보에 적극 협조하고, 실무협의체를 통해 세부적인 업무 협의를 하게 된다.
앞서 방 시장은 지난 3월 화장시설 건립 확정 후 공동형 추진 국비 우선 지원, 참여 지자체 예산 분담 등을 이유로 하남시의 참여 의사를 확인힌 다음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편 방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한 정책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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