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및 장마철 대비 안전 관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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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7-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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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8일 오후 2시경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연안해역 안전관리 및 장마철에 대비해 취약 위험구역을 점검했다.

    또한 7월 3일과 주말인 6일 연이어 구조거점 삼척파출소 및 관내 취약요소를 방문 연안구조정, 순찰차량 및 계류시설 등 구조장비를 확인하고 긴급상황 대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김환경 서장은 "여름철 성수기 기간인 만큼 방파제 등 취약 위험지역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 관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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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 위험구역 집중 점검 및 인명피해 예방 주문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이 비지정해변 위험항포구 경비함정 구조거점파출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이는 현장행보를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이 비지정해변 위험항포구 경비함정 구조거점파출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이는 현장행보를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8일 오후 2시경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연안해역 안전관리 및 장마철에 대비해 취약 위험구역을 점검했다.
 
김 서장은 천곡항 방파제 및 마리나항 항·포구 등 취약개소의 안전 시설물 상태와 위험 요소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김 서장은 해수욕장 미개장 비지정해변인 한섬해변을 방문해 연안안전지킴이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시간대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피해 우려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점검에 앞서, 김 서장은 취임 직후인 2일에는 정박중인 경비함정 4 척을 방문해 여름 성수기 기간 긴급상황 대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7월 3일과 주말인 6일 연이어 구조거점 삼척파출소 및 관내 취약요소를 방문 연안구조정, 순찰차량 및 계류시설 등 구조장비를 확인하고 긴급상황 대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김환경 서장은 "여름철 성수기 기간인 만큼 방파제 등 취약 위험지역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 관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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