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트레킹' 즐겨요…승우여행사, 하와이 이지 트레킹 여행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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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24-07-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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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트레킹 전문 승우여행사가 '하와이 이지트레킹 6박8일 여행'을 선보였다.

    승우여행사는 하와이의 8개 섬 중 화산활동으로 유명한 '빅아일랜드', 와이메아 협곡을 비롯한 많은 침식곡이 있는 '카우아이' , 동서양 문화를 볼 수 있는 '오아후'를 순서대로 방문해 트레킹을 즐긴 후 돌아올 예정이다.

    트레킹 코스는 빅아일랜드 섬의 킬라우에아 분화구를 볼 수 있는 '설퍼뱅크'와 '아키 트레일', 카우아이 섬의 해안 절경을 따라 걷는 '칼랄라우 트레킹', 오아후 섬 '다이아몬드 헤드'와 열대 숲 사이로 보이는 '마노아 폭포 트레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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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승우여행사
[사진=승우여행사]
국내외 트레킹 전문 승우여행사가 '하와이 이지트레킹 6박8일 여행'을 선보였다. 첫 출발일자는 12월 13일로, 이날은 출발부터 도착까지 승우여행사 이원근 대표가 직접 인솔에 나선다. 

허니문 여행지로 익히 알려진 하와이는 유럽 트래블러에게 트레킹 천국으로 불린다.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암과 용암 폭포, 우림 지대 그리고 그 위를 덮은 풍광 덕이다. 

승우여행사는 하와이의 8개 섬 중 화산활동으로 유명한 '빅아일랜드', 와이메아 협곡을 비롯한 많은 침식곡이 있는 '카우아이' , 동서양 문화를 볼 수 있는 '오아후'를 순서대로 방문해 트레킹을 즐긴 후 돌아올 예정이다.

트레킹 코스는 빅아일랜드 섬의 킬라우에아 분화구를 볼 수 있는 '설퍼뱅크'와 '아키 트레일', 카우아이 섬의 해안 절경을 따라 걷는 '칼랄라우 트레킹', 오아후 섬 '다이아몬드 헤드'와 열대 숲 사이로 보이는 '마노아 폭포 트레일' 등이다.

특히 전 코스 모두 난이도가 높지 않고, 하루 3시간 이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트레킹 전후로 폴리네시안 민속촌과 파인애플 농장 등 섬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오아후 노스쇼어 섬 투어’, 로브스터와 스테이크를 포함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타 오브 호놀룰루 크루즈’, ‘와이켈레 아울렛’ 쇼핑 시간 등 다양한 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상품은 △인천~하와이 대한항공 왕복 항공편 △하와이안에어 주내선 비행편(총 3회) △주내선 수화물 1개 △현지 차량 △전 일정 4성급 호텔 △관광지 입장료 △식사 △가이드·기사 팁 등 필수 경비를 모두 포함한다. 
 
하와이 트레킹 여행의 예약·문의는 승우여행사 홈페이지 또는 유선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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