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11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2024년 농기자재 해외 구매업체(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상담회에서는 인도·파키스탄·태국 등 14개국에서 초청한 유력 구매업체 20곳과 비료‧친환경농자재‧시설자재 등 국내 수출기업 30곳이 한자리에 모여 총 160회 이상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2021년 온라인 상담회를 시작으로 매년 농기자재 수출상담회를 지원해왔다. 지난 4월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유기농액비·비료·스마트팜 자재 업체들이 참가해 상담액 6000만 달러, 현장 계약 및 업무협약(MOU) 80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수출상담회 성과를 높이기 위해 농식품부는 사전에 국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기업을 위한 홍보 자료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해외 유력 진성 구매업체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에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2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와 연계해 농기계·시설자재 등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해외 유력 바이어 발굴, 해외 박람회·로드쇼 등 판로 개척 지원, 정부간 협력 확대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담회에서는 인도·파키스탄·태국 등 14개국에서 초청한 유력 구매업체 20곳과 비료‧친환경농자재‧시설자재 등 국내 수출기업 30곳이 한자리에 모여 총 160회 이상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2021년 온라인 상담회를 시작으로 매년 농기자재 수출상담회를 지원해왔다. 지난 4월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유기농액비·비료·스마트팜 자재 업체들이 참가해 상담액 6000만 달러, 현장 계약 및 업무협약(MOU) 80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수출상담회 성과를 높이기 위해 농식품부는 사전에 국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기업을 위한 홍보 자료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해외 유력 바이어 발굴, 해외 박람회·로드쇼 등 판로 개척 지원, 정부간 협력 확대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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