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승진 및 전보 인사발령 신고식 개최

  • "권정복 의장, "자치역량과 전문성 강화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가운데이 지난 8일 1층 세미나실에서 승진 및 전보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열고 대상자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삼척시의회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가운데)이 지난 8일 1층 세미나실에서 승진 및 전보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열고, 대상자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삼척시의회]


삼척시의회 (의장 권정복)는 지난 8일 1층 세미나실에서 승진 및 전보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열고, 대상자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지난 7월 1일 삼척시 인사발령(파견복귀)으로 발생한 행정5급 결원 보충 및 그에 따른 전보인사와 8급 승진대상자에 대해 이루어졌다.
 
권정복 의장은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에 따라 단축된 승진최저연수를 채운 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힘썼다” 고 밝히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 소속 공무원으로만 구성이 된 만큼 의회의 자치역량과 전문성에 대한 시민의 높은 기대에 삼척시의회가 부응할 수 있도록 소속 직원들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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