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원구, 오피스 갤러리 2탄 '세계 영화·애니메이션 피규어 전시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대길 기자
입력 2024-07-09 20:2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청 로비에서 오피스 갤러리 2탄 '세계 영화·애니메이션 피규어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9일 전했다.

    '피규어 전시회'는 지난 5월 구청 1층 로비를 활용해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과거의 교과서, 우표, 턴테이블 등의 소품 등을 전시하는 '추억의 레트로 SHOW' 전시 운영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시다.

    세계 각국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 피규어 등을 선보인다.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Next
  • 1 / 19
  • 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청 로비에서 오피스 갤러리 2탄 '세계 영화·애니메이션 피규어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9일 전했다.

    '피규어 전시회'는 지난 5월 구청 1층 로비를 활용해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과거의 교과서, 우표, 턴테이블 등의 소품 등을 전시하는 '추억의 레트로 SHOW' 전시 운영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시다. 세계 각국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 피규어 등을 선보인다. 현재까지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도라에몽', '아기공룡 둘리'와 유소년 시절의 향수를 자극할 '달려라 하니', '꼬마자동차 붕붕', '주먹대장' 등 오랜만에 반가운 만화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노원구청
    이규원 노원구 아나운서가 9일 서울 노원구청 로비에서 열린 오피스 갤러리 두 번째 전시인 '세계 영화·애니메이션 피규어 전시회'를 소개하고 있다. 2024.07.09 [사진=노원구청]

    또한 이승수 작가의 국산 만화 클레이 피규어 약 100점도 선보인다. 만화책의 주인공들이 지면과 화면을 뚫고 나와 현실공간에 나온 듯한 실감나는 작품들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 기간은 7월 31일까지며, 전시 기간에는 세계만화 영인본을 열람할 수 있는 공간과 피규어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