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디지털 전문가 양성 박차…'디지털 이노베이터' 워크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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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입력 2024-07-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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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발전 분야 디지털 전문가 양성에 돌입한다.

    서부발전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가상모형(디지털트윈)·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데이터 거래를 4대 중점 기술 분야로 선정하고 관련 디지털 활동에서 성과를 낸 직원은 포상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해 업무 효율성은 물론 나아가 회사 경쟁력을 키우길 기대한다"며 "향상된 업무 역량이 실제 성과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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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등 4대 중점 기술분야 성과땐 포상

한국서부발전은 9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이노베이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사진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9~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이노베이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사진=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발전 분야 디지털 전문가 양성에 돌입한다.

서부발전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이노베이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지난 2021년부터 운영 중인 '디지털 이노베이터'는 생성형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업무 간소화를 비롯해 발전 운영 최적화, 신사업 모델 창출 등을 맡고 있다. 서부발전은 오는 2035년까지 이 인력을 200명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가상모형(디지털트윈)·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데이터 거래를 4대 중점 기술 분야로 선정하고 관련 디지털 활동에서 성과를 낸 직원은 포상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해 업무 효율성은 물론 나아가 회사 경쟁력을 키우길 기대한다"며 "향상된 업무 역량이 실제 성과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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