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 과정은 오는 10월 말까지 총 21회(비대면 12회, 대면 9회)로 운영된다. 대면 교육은 경기 북부(의정부, 고양, 남양주)와 남부(하남, 안양, 용인, 성남)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4가지 주요 주제를 바탕으로 △경영 △마케팅 △세무 △노무 분야 전문가로 구성했다.
지난달 24일 시작한 이 교육은 현재까지 3회가 진행됐다. 경상원에 따르면 비대면으로 진행된 쇼핑몰 구축 실습 교육은 1차 수업에 370명이 수강했다. 지난달 진행한 3개의 교육은 총 789명이 수료했다.
주한서 경상원 사업본부장은 "사업체 경영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풍부한 커리큘럼과 전문 강사진 등 많은 준비를 한 만큼 수강생 만족도가 높았고 앞으로 양질의 교육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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