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가져…관내 홀몸어르신 등 40세대에 삼계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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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김규남 기자
입력 2024-07-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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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여름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 군민이 하나 돼 노력하고 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해석, 민간위원장 김영기)는초복을 맞이해 "길동무"사업의 일환으로 10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40세대에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초복이 다가오면 무더위에 입맛을 잃어 쉽게 체력이 약해지는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전달해 왔으며 특히 이번 해에는 관내 후원자들이 떡과 삼계탕 용 닭을 후원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끓여 대접함으로써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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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동행, 길동무 사업 일환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전 기념촬영 모습사진성주군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전 기념촬영 모습[사진=성주군]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여름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 군민이 하나 돼 노력하고 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해석, 민간위원장 김영기)는초복을 맞이해 “길동무”사업의 일환으로 10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40세대에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초복이 다가오면 무더위에 입맛을 잃어 쉽게 체력이 약해지는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전달해 왔으며 특히 이번 해에는 관내 후원자들이 떡과 삼계탕 용 닭을 후원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끓여 대접함으로써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다가오는 무더위를 대비해 평소보다 주변을 더 잘 살피고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해 길동무사업을 비롯해, 주거환경개선사업, 일상생활지원서비스, 무료 빨래방 운영, 지역자원 연계사업 등을 추진하며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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