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립 42주년 기념 금리 '최대 7.7%' 자유적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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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4-07-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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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최고 연 7.7% 이자를 제공하는 자유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이와 같은 고객 지향적 상품 출시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지난 8일 '2024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강조한 고객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신한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행운이 7.7.7 터진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언제든 적금을 새로 가입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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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든 적금' 출시…중도 해지해도 가입 당시 약정한 이율 적용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최고 연 7.7% 이자를 제공하는 자유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신상품은 오는 12월 19일까지 선착순 20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신한은행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 상품 ‘언제든 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인·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기본이자율은 연 4.2%, 우대이자율은 최고 연 3.5%포인트다.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예·적금, 주택청약상품을 모두 보유하지 않았다면 우대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최고 이자율(7.7%)은 신한은행 창립기념일이 7월 7일이라는 점에 착안했다.

언제든 적금은 12개월 만기 상품이지만 가입 후 1개월이 지난 시점부터는 중도해지 시에도 가입일 당시 약정한 이자율로 이자를 지급한다. 이에 금융소비자들은 중도해지 이자율 적용에 대한 부담 없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고객 지향적 상품 출시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지난 8일 ‘2024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강조한 고객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신한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행운이 7.7.7 터진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언제든 적금을 새로 가입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창립 42주년을 맞아 고객 지향적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제공해 고객에게 선택 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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