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시프트업은 공모가 6만원 대비 2만4100원(40.17%) 오른 8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시프트업은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225.9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6만원으로 정해졌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은 341.24대1, 증거금은 18조5500억원으로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