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개국 9주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특별한 3일' 특집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보양, 꿀잠, 휴가를 테마로 하루 5개 상품을 선보이며 각종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2일에는 △목우촌 유황 오리로스(오전 9시 20분) △다가다복 삼계탕(오후 3시 40분) △김하진의 힘쎈장어(오후 5시 40분) 등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판매한다.
13일에는 꿈잠을 테마로 △보몽드 냉감패드(오전 11시 35분) △보몽드 풍기인견 침구(오후 3시 5분) △까사메르 스프레드(오후 10시 45분) 등을 판매한다. 14일에는 휴가철을 맞아 △대마도 여행(오전 9시 10분) △중국 장가계 여행(오후 6시 40분) △다낭 여행(오후 9시) 등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특집전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면 7%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 5만원 이상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7%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14일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10% 즉시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7월 한 달간 사전에 미리 신청한 후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10% 적립금을 지급하는 '쿨 서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천기홍 공영홈쇼핑 마케팅전략팀장은 "내년이면 개국 10주년을 앞둔 만큼 공공 판로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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