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 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200만건 돌파

2020년 출시 이후 4년 5개월 만…올 4월 신규 특약도 선봬

캐롯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을 출시한 지 4년 5개월 만에 누적 기준 가입 200만건을 넘었다. [사진=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이 혁신적인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캐롯손보는 자동차보험이 누적 기준 가입 200만건을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0년 2월 국내 최초 주행한 거리만큼 보험료를 정산하는 자동차보험 ‘퍼마일(Per-mile) 특약’을 출시한 지 4년 5개월 만이다.

지난 4월에는 보험을 가입한 뒤 안전하게 운전하면 보험료의 최대 20%를 할인하는 ‘할인이 쌓이는 굿드라이브’ 신규 특약을 내놓으며 경쟁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해당 특약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부여받았다. 배타적사용권은 일정 기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이다.
 
배주영 캐롯손보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많은 임직원이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기 때문에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더욱 많은 고객이 안전한 도로와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