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8회 연속 재인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기자
입력 2024-07-11 15:5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레드캡투어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Service Quality) 8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

    레드캡투어는 2004년 최초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후 20여년 간 우수한 서비스 품질 수준을 유지해오며 2024년 8회 연속 최다 재인증을 달성했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고객의 사소한 물음에 진정성 있게 고민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사고하며, 고객의 문제와 불편을 반드시 해결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당사의 서비스 품질 관리 노력이 거둔 값진 성과"라며 "고객을 통해 새로운 질문을 떠올리고, 고객을 통해 답을 찾는 'VOC의 경영자산화'를 통해 B2B·B2G기업의 고객 주도형 서비스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레드캡투어
 
레드캡투어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Service Quality) 8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

SQ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 심사를 거쳐 기업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진단하고 그 성과가 탁월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한다. 

레드캡투어는 일반·국외여행사업 부문과 자동차 임대업 부문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레드캡투어는 2009년 자체 개발한 고객만족지수 ‘RCSI (Redcap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도입, 고객 주도형(Customer-Driven) 서비스 품질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매월 3000여건의 VOC를 분류·분석해 고객의 Pain Points와 Needs를 파악하고, 도출된 개선책을 실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해왔다.

레드캡투어는 매월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주재하고 최고고객책임자(CCO)가 운영하는 전사적 VOC 회의체를 통해 ‘고객 의견 청취 → 개선책 도출 → 실제 서비스에 적용 → 긍정적 고객 의견 접수’의 고객 중심 프로세스가 정착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한 ‘VOC 조기경보’와 VOC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운영하는 ‘서비스예보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레드캡투어는 2004년 최초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후 20여년 간 우수한 서비스 품질 수준을 유지해오며 2024년 8회 연속 최다 재인증을 달성했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고객의 사소한 물음에 진정성 있게 고민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사고하며, 고객의 문제와 불편을 반드시 해결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당사의 서비스 품질 관리 노력이 거둔 값진 성과”라며 “고객을 통해 새로운 질문을 떠올리고, 고객을 통해 답을 찾는 ‘VOC의 경영자산화’를 통해 B2B·B2G기업의 고객 주도형 서비스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