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산연콕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12/20240712094854148047.jpg)
에델마을은 지난 1948년 건립된 보육원으로, 여아 전용 양육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고아원과 달리 부모는 있지만 양육과 케어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관리하는 곳이다.
이번에 강산연콕이 에델마을에 기부한 물품은 아이들의 청결을 위한 손 세정제와 보육원에서 사용할 꽃받침 협탁 등이다.
강산연콕은 배드민턴 셔틀콕 제품을 전문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가격 거품을 줄이면서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보급형 셔틀콕을 통해 시장을 넓히고 있으며, 현재 전국 300여 곳의 대리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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