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현대건설, 美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우주성 기자
입력 2024-07-12 13:3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의 '에이치 아이 플랜터'가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의 '그린 제품·그래픽 디자인·패키징' 부문에서 본상에 선정돼 국내 건설사 최초 2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본상을 수상한 에이치 아이 플랜터는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식재용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콘크리트를 소재로 해 어려운 곡선을 표현할 수 있고, 3D 프린팅 기술과 친환경 소재의 결합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조경 구조물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 글자크기 설정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에이치 아이 플랜터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에이치 아이 플랜터'.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의 '에이치 아이 플랜터'가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의 '그린 제품·그래픽 디자인·패키징' 부문에서 본상에 선정돼 국내 건설사 최초 2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이다.
 
본상을 수상한 에이치 아이 플랜터는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식재용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콘크리트를 소재로 해 어려운 곡선을 표현할 수 있고, 3D 프린팅 기술과 친환경 소재의 결합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조경 구조물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지난해에도 해당 공모전에서 3D 프린팅 기술로 만든 어린이 놀이시설과 조형 앉음벽으로 수상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